김제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기관 안전교육 실시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5일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자 및 제공인력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양근녕, 전혁 강사를 초청해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제공인력은 물론 서비스 이용자들이 뜻하지 않은 부상과 응급상황시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숙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제시는 17억 3100만 원의 예산으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1개사업 21개 제공기관과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1개 제공기관이 1,800여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