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최고위 8기' 진안사랑장 학재단에 기부

전북대 최고위 8기 기부

ⓒ진안군

전라북도 최고위(ACE)8기 원우들이 31일 진안군청 군수실에서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진안사랑 장학재단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안사랑 장학재단은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에 설립하여 총 551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이들의 미래와 진안의 미래 설계도를 그려왔었다.

이에 박성학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원우들과 뜻을 함께 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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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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