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박대출 의원(미래통합당 진주시갑)이 MBN 매일방송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박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한 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대출 의원(미래통합당 진주시갑)이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의원사무실

박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상’이라는 수상 타이틀에 걸맞는 좋은 의정활동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민생법안을 찾아서 입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과방위 위원으로 있는 만큼 미래먹거리 사업인 AI관련 분야로도 노력하겠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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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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