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

손부식 울진경찰서장은 20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20일 손부식 울진경찰서장고 실과장들은 서장실에서 20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 했다. ⓒ울진경찰서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공식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피켓을 들고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울진군 농협 지부장 김경렬, 울진군 체육회장 주성열을 지목했다. 손 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같이 힘을 내어 견뎌내면 무사히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