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7일 철인3종 고 최숙현 선수 폭행사건 수사를 당담했던 경주경찰서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들어갔다.
경찰청 관계자는 "감사반이 경주로 내려간 것은 사실이고 현재로써는 사실관계 확인차원이며 경주 경찰관들은 항상 근무하고 있어 사실관계 확인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주장이 상반되는 부분에서는 피해자 측하고 접촉하기가 한계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별도로 경북도 감사관실도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조 요청에 의해 경주시청 소속 철인3종선수 인권침해사건의 명백한 진상 규명을 위해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를 대상으로 경북도 특별조사․감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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