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착한가게 추천 캠페인 전개

SNS 계정에 제값하는 착한가게 해시태그 올리기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 릴레이 캠페인은 6일부터 8월31일까지 적정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시키고 있는 도내 음식점, 카페, 관광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온라인상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비짓제주 플랫폼과 '제값하는 착한가게 추천'캠페인을 추진한다.ⓒ제주관광공사

참여 방법은 추천하고자 하는 관광 업체를 업체명과 함께 방문인증사진, 추천사유 등을 비짓제주(www.visitjeju.net)에 올리거나 본인 SNS 계정에 ‘제값하는 착한가게’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다양한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결과는 8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관광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지사 직속으로 제주도 홈페이지내에 관광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비짓제주와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관광객의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이번 참여자들에게 추천 받은 관광업체는 제주관광공사에서 현장 방문 확인 후 비짓제주 테마콘텐츠로 제작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정하고 청정한 제주관광 이미지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 관광업체를 발굴해서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현창민 기자(=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