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창립 8주년 맞아

코로나19로 부서별 현안 회의로 대체

제주에너지공사가 창립 8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행사를 축소하고 부서별 현안 회의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부서별 현안 회의로 대체 했다.<사진 황우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현장 안전 점검>ⓒ제주에너지공사

공사 황우현 사장은 공사 창립 기념행사를 마치고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특히 장마철 우기를 대비해 취약침수지역과 도민들이 접근 및 출입 할 수 있는 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황 사장은 “공사 창립 8주년을 맞아 부서별로 소통하고 현장 안전점검까지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다 잡고 한 목표를 향해 함께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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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제주취재본부 현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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