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 한국현대공예 원로‧정예 작가 10인전' 개최

▲곽대웅 원로작가 목칠공예 "봄소식" ⓒ전북도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한국현대공예 원로‧정예 작가 10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초대된 작가는 목칠공예 최승천, 금속공예 강찬균, 금속공예 최현칠, 섬유공예 김지희, 목칠공예 곽대웅, 목칠공예 박형철, 목칠공예 김덕겸, 도자공예 조정현, 섬유공예 여은희, 도자공예 김인숙 등 10명의 원로작가들이다.

이들은 (사)한국공예가협회의 창립 회원으로서 그야말로 한국현대공예의 토대를 만들고 개척해온 한국현대공예의 원로작가로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사단법인 한국공예문화협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익산한국공예대전'을 올해로 21회째 운영해오면서 수많은 공예작가들을 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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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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