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영양교육지원청, 보훈단체 장과의 만남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근 영양읍 일원에서 보훈 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영양교육지원청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 참전 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와 같은 보훈 단체화 회장 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영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함과 애국심을 되새기며 나라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소양자 교육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통해 가슴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따뜻한 소통의 영양교육에 나라 사랑의 자세와 뜻을 계승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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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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