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다온병원, 화순군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후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4일 광주 첨단다온병원(병원장 김지태)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첨단다온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방역 물품을 전달했다.

▲첨단다온병원 코로나19 방역물품 후원(좌측부터 최종대 화순군 사회복지과장, 최형열 화순부군수, 김지태 첨단다온병원장, 양권섭 첨단다온병원업무부장) ⓒ화순군

후원받은 물품은 보건소가 지역 집단 보건 취약계층, 기관을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게 힘을 보태주신 첨단다온병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지역 유입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