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허전 부시장이 11일 성산지구 일원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성산지구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포함해 새뜰마을사업, 인구감소통합지원사업, 농악전통체험관 건립, 서예 문화 전시관 건립 등 굵직굵직한 주요 핵심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업대상지를 직접 방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일정과 계획 등을 살피는 등 협업과 소통을 통한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성산지구에서 추진되는 사업간 시너지 효과 창출 및 효율적 예산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허전 부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경제적 위기까지 직면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시민의 기대 속에 추진되고 있는 크고 작은 사업들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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