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법률지원특별위 부위원장에 이덕춘 변호사 임명

▲이덕춘 변호사 ⓒ프레시안

이덕춘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법률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최고위원회는 지난 8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하고 총선 이후 법률문제 지원을 위한 ‘법률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개 소위로 구성된 특위의 제1소위는 판사 출신인 이수진·이탄희·최기상 당선인을 비롯해 검사 출신인 소병철 당선인과 변호사 출신인 김남국·김용민 당선인, 대전지방경찰청장을 지낸 황운하 당선인 등으로 이들은 법률자문을 맡게된다.

직접 변론을 수행하는 2소위에는 '청년정치'를 기치로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경선에서 참여했던 이덕춘 변호사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이번 총선에서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출마해 낙선한 곽상언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이덕춘 변호사는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큰 믿음을 얻은 만큼 국회에서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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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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