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1회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문화관광자원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제1회 김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작에서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작은 옹기로 만든 반상기 세트인 '행복한 밥상'과 전통 한지로 김제시 캐릭터 지평이를 표현한 '허수아비 오르골', 김제 하소백련지의 연잎을 형상화한 '연잎 찻잔세트', 쌀과 연꽃 등 김제상징물을 적용한 옹기합 등 5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김제시는 김제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1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 기간 총 36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고 전문가와 교수, 행정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의 상징성, 상품성, 디자인, 가격적정성, 품질수준, 대중성등을 종합해서 평가한 결과, 총100점 만점 중에 70점 이상인 작품 5점을 선정작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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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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