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쉴랜드'서 '꽃내음'으로 힐링을...철쭉·꽃잔디 군락 장관

ⓒ순창군

전북 순창 건강장수연구원에 다양한 꽃내음으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쉴랜드'가 꾸려졌다.

'쉴랜드'에는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휴양 관광지를 모티브로 철쭉과 꽃잔디 등 군락이 펼쳐져 있다.

또 29만㎡의 부지에는 보리수와 느티나무, 벚나무, 꽃자두, 팟배나무, 산수유, 꽃잔디 등 작물들이 어우러져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녹여주고 있다.

'쉴랜드'는 지난해까지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 소속 직원들의 힐링을 위해 전국 각지에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전부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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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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