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총선] 영천·청도 민주당 정우동 후보 출정식...선거운동 돌입

출근인사로 첫 공식일정

경북 영천·청도 민주당 정우동 후보는 2일 오전 11시 영천공설시장 앞에서 유세출정식을 개최했다. 오전 7시에는 신망정네거리에서 대규모 출근인사를 통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 출근인사 ⓒ 정우동 후보 사무소

정후보는 “일당 독재로 인해 30년 동안 지겹도록 이어져 온 정체의 사슬을 끊어내고 든든한 집권여당 후보로서 예산폭탄을 통해 반드시 영천경제를 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에는 이육만 대한노인회 영천대학장, 조창호·김병하·최순례 시의원, 주부 방현경씨가 찬조연설을 통해 정우동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우 기자(=영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