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갑 무소속 이범석 후보는 1일, 공약을 지키지 않은 민주당 김윤덕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범석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갑 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도의원과 국회의원 시절 공약으로 약속했던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건립과 완산권 영어마을 조성, 서학동 축구장 건립 사업등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김윤덕 후보는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또 자신의 공약과 관련해서는 "임기 내 공약의 실현과 완수를 위해 새만금해수유통과 탄소소재산업육성,국립공공의대 설립 등 세가지 공약만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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