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191조 추경편성 국채발행 촉구

▲26일 정의당 전북도당이 전북도의회에서 국채발행과 191조 규모의 긴급추경 편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최인 기자

정의당 전북도당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GDP 10% 규모 191조 추경편성과 이를 위한 국채 발행을 촉구했다.

전북도당은 2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가장 담대하고 가장 과감한 위기 대응을 제안한다"며 "당리당략을 떠나 지금 당장 191조 규모의 추경을 편성해야 하며 그를 위해 국채를 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전북에서 총선 후보로 출마한 집권 여당 후보들에게 국채발행 동의 서약할 것을 제안한 뒤 내달 2일까지 회신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인 기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