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가구당 긴급생활자금 100만 원씩 지급 촉구

▲25일, 전북도의회에서 정부의 트럼프식 통큰 추경을 통해 가가둥 100만원의 긴급생활자금 지원을 촉구하는 민생당 정동영 전주을 예비후보 ⓒ최인 기자

민생당 전북 전주 병 선거구의 정동영 예비후보가 트럼프식 '코로나19' 추경 편성을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제는 경제코로나를 극복해야 한다"며 트럼프식 통큰 추경을 편성해 가구당 100만 원씩 지급할 것을 촉구했다.

또 그는 "지금은 위기의 강을 건너는 다리가 필요하다"며 "일반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긴급 생활안정 자금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뉴딜'식 긴급 편성으로 5000만 인구, 2000만 가구의 70%인 1500만 가구에 대해 1가구당 100만 원씩 15조 원의 긴급생활안정 자금을 지급해야 한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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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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