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북한 우 대표는 이날 베이징(北京)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는 전했다.
우 대표의 말은 북한에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답을 받진 못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우 대표가 전격 방북한 지난 2일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인 '위성 발사' 계획을 국제기구에 통보했다.
방북 中우다웨이 귀국…"할 말했지만 결과 알 수 없어"
장거리 로켓 발사 자제 요구했지만 확답 못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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