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을 출마를 저울질해온 정 전 의원은 고심 끝에 출마 쪽으로 마음이 기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최종 선택 결과가 주목된다.
정 전 의원은 출마를 결단하면 기자회견을, 불출마를 결정하면 보도자료로 입장을 밝힌다는 방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모임 측 관계자는 현재 출마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라면서도 주변의 반대 의견도 강해 마음이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정동영, 오전 11시 거취표명…"관악을 출마"
4월 재보선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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