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법원은 학습지 교사들이 고용된 근로자이며 2007년 재능교육의 계약 해지가 무효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러나 회사 측은 아직 답이 없다. 재능교육 노조의 싸움은 27일로 1924일째를 맞았고, 지난달 25일부터는 기륭전자가 세운 1895일을 넘겨 국내 최장기 투쟁 기록을 매일 갱신 중이다.
햇수로 7년째.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길고 긴 싸움을 견디고 있을까? 종탑 고공 농성 50일(3월 27일)을 맞아 혜화동 본사와 종탑 위,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세 곳의 농성장을 둘러봤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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