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중학생이 몰던 승용차 사고 후 전도…5명 중·경상

친구들 4명 함께 탑승…조수석 여학생 중상

ⓒ프레시안(강병석)

새벽에 광주 도심에서 또래 친구들을 태우고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광주 서구 광천사거리 인근에서 중학생 A군(14)이 몰던 경차가 우회전을 하던 중 도로 연석과 충돌하며 옆으로 전도됐다.

해당 차량에는 A군을 포함해 10대 5명이 탑승했으며 조수석에 앉아 있던 B양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자 A군과 나머지 동승자 4명 등은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 차량은 동승자 부모 소유의 차량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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