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경북 포항·남구 지역 ‘무소속 희망연대’는 24일 오후 대이동 경성타운 앞 장마당에서 (대이·효곡동)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와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서재원 경북도의원 후보, 조영원·김철수·박정호·김홍열·최현욱 포항시의원 후보등 무소속 희망연대 6명은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주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며 무소속 희망연대의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대이·효곡동)는 “주민을 사랑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지난 4년간 지역 연고가 없었던 도의원 선출로 ‘도의원 부재 상태’에서 또다시 지역 연고 ‘제로’인 도의원으로 효곡·대이동 주민들의 주권을 상실할 수 없다”며 “15년을 일편단심 봉사해온 정우영이 주민과 함께 명품 효곡·대이동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대이·효곡동)는 “35년간 효곡·대이동에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기에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며 “이번 국민의힘의 ‘공천이 곧 당선’이 아닌, 낙하산 공천보다 주민의 힘이 강함을 꼭 보여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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