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 남구 정치 1번지 '효곡·대이동 무소속 바람' 확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 남구 정치 1번지 '효곡·대이동 무소속 바람' 확산

정우영, 이보석 후보, “국민의힘 낙하산 공천보다 주민의 힘이 더 세다”

▲포항 남구 무소속 희망연대가 24일 대이동 장마당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무소속 희망연대 제공

6.1지방선거 경북 포항·남구 지역 ‘무소속 희망연대’는 24일 오후 대이동 경성타운 앞 장마당에서 (대이·효곡동)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와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서재원 경북도의원 후보, 조영원·김철수·박정호·김홍열·최현욱 포항시의원 후보등 무소속 희망연대 6명은 초여름의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주민들의 발길과 눈길을 끌며 무소속 희망연대의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정우영 경북도의원 후보(대이·효곡동)는 “주민을 사랑하는 지역의 일꾼으로 지난 4년간 지역 연고가 없었던 도의원 선출로 ‘도의원 부재 상태’에서 또다시 지역 연고 ‘제로’인 도의원으로 효곡·대이동 주민들의 주권을 상실할 수 없다”며 “15년을 일편단심 봉사해온 정우영이 주민과 함께 명품 효곡·대이동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보석 포항시의원 후보(대이·효곡동)는 “35년간 효곡·대이동에 살면서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기에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며 “이번 국민의힘의 ‘공천이 곧 당선’이 아닌, 낙하산 공천보다 주민의 힘이 강함을 꼭 보여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