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국민의힘 방진길 포항시의원 후보, 지역민들과 ‘만남의 날’ 개최

“지역발전 위한 힘 있는 4선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 지지 호소

▲방진길 포항시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주민들과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있다.ⓒ방진길 선거사무소 제공

방진길 국민의힘 포항시의원 후보(자 선거구, 연일읍·대송면·상대동)가 지난 14일 선거사무소에서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원식 포항시의정회 회장 및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도·시의원후보를 비롯한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방진길 후보는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 12년 의정활동 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직접 발로 현장을 뛰며 해결책을 찾아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발전을 여기서 멈출 수 없고 앞으로 계속되기 위해서는 힘 있는 4선의 시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의 마지막 4년은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주민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방진길 후보는 ▲연일 실내체육관 건립 ▲연일 청심들 도시계획도로 개설 ▲유강리 체육시설(테니스장,풋살장)설치 ▲유강 철길방면 진입로 개설 ▲유강내등산로 보수 및 편의시설 확충 ▲대송면 성좌저수지 공원화 사업 ▲운제산 편의시설 확충 및 시민여가 공간 조성 ▲상대동 젊음의 거리 상대시장 공영주차장 설치 ▲상대동 경로당 신축사업,▲상대동 평생학습센터 확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