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수산 전문인’ 이준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4선 도전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수산 전문인’ 이준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 4선 도전장

"구룡포·동해·호미곶·장기 최고의 관광수산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

▲이준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오주호)

더불어민주당 현 3선인 이준영 포항시의원 예비후보(아 선거구, 구룡포·동해·장기·호미곶)가 11일 남구 구룡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선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준영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국내 최고 핫플레이스로 자리하고 있는 구룡포를 비롯해 동해·장기·호미곶을 세계 최고의 관광수산 전진기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996년 포항시의회 시정질문을 통해 ‘구룡포 꽁치과메기’의 전국시장 가능성을 열고 당시 포항시민들만 애용하던 구룡포과메기의 시장성 확장을 위해 그는 과메기 축제를 제안해 전국적인 과메기 열풍을 일으키며, 구룡포가 단순한 수산전진기지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관광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12년에는 지역 수산물을 지키기 위해 포스코 석탄화력발전소 건립 반대에 전력해 관철시켰다.

특히, 지난 3월에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과 관련, 지역 어민들의 생존권 위협에 대한 대책을 정부와 포항시에 촉구하는 등 수산전문인으로서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이준영 후보는 지역민들로부터 구룡포가 단순한 수산전진기지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관광 핫플레이스로 만드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준영 예비후보는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구룡포를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과 수산을 접목해 보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4선 도전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