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들에게 감동주는 열정적인 행정 당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강덕 포항시장, “시민들에게 감동주는 열정적인 행정 당부”

‘희망특별시 포항’·4+1 핵심 신산업의 안착·도시재생 등 시정 발전 방안 집중

▲12일 포항시가 2022년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12일 임인년 새해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올해 ‘희망특별시 포항’ 시정 운영 방향 공유 및 중점 추진 사업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와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4+1 핵심 신산업의 안착’ 도시재생 사업 결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전환 등 시정 발전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전략인 ‘4+1(배터리·바이오·수소·해양관광+철강고도화 등 신소재산업)’ 핵심 신산업을 지역에 더욱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3,200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과 골목상권 경기회복을 통해 생활밀착형 민생경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 확대 및 행복한 노년문화 조성을 위해 경로당신축 및 경로당 내 입식 테이블 설치, 그린웨이 사업 지속적 추진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의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기반시설들이 올해 연이어 순조롭게 준공될 예정인 사항 등 경제·환경·복지는 물론 교통, 문화, SOC 등 시정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공직자들이 각별한 열정과 의지를 갖고 맡은 바 업무와 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포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정성어린 행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