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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식 포항 부시장, “저도 이제 포항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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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식 포항 부시장, “저도 이제 포항시민입니다”

▲이장식 포항 부시장이 4일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민의 한 사람으로 51만 인구 회복과 지속가능한 포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월 1일 취임한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이 4일 대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포항시민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이 부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51만 인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미래신성장 산업 기업유치, 지역 청년사업가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51만 인구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식 포항부시장은 지난 1991년 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북도 인재양성과장, 일자리창출단장, 청도군 부군수 등을 거쳐 2018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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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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