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뉴스레터 187호] 동물 차별, 사람 차별과 정말 상관 없을까?

협동조합팀 2021-08-09 16:46:41 조회수 : 1,317

 

 

 

"인간사회 내에서 타자에 대한 차별의식, 차별이 폭력이라는 인식이 퍼지면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쉬워질 것이다. 그럼 종 차별에 대한 인식도 확산되지 않을까. 인간사회 내의 차별, 폭력, 혐오는 동물에 대한 인식과 본질적으로 같다. 차별은 특정 대상이나 집단을 상대로만 딱 정해서 이뤄지지 않는다. 여성을 차별하면 안 된다 할 때 '여성은 차별하지 않고 장애인만 차별한다' 이러지 않는다. 차별의식은 굉장히 많은 대상을 향해 투영된다. 어떤 사고방식이 정해져 있는 것이다. 

타자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다면 동물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고, 문화나 법 제도도 달라진다. 그럼 우리는 좀 더 평화롭고 안전한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차별금지법(평등법)은 여성만을 위한 법도, 성소수자만을 위한 법도, 장애인만을 위한 법도, 인종적 차별을 겪는 자들만을 위한 법도 아닙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법입니다. 사회 각계 각층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평등의 에코-100(echo-100)' 캠페인의 취지가 그것인데요. 

<프레시안>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지지하는 100명의 선언 '평등의 에코-100(echo-100)'에 참여한 사람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번호 뉴스레터 보기

 

 

첨부파일    평범성.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