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176호] 이용수 할머니가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주장한 이유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쇄 인터뷰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태평양전쟁에서의 성행위 계약')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 계약을 맺은 "매춘 여성"이라고 주장해 한국과 미국 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에 2000명이 넘는 학자들이 반대 서명을 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프레시안 워싱턴 특파원 전홍기혜 기자가 이와 관련하여 마이클 최 UCLA교수, 마이크 혼다 전 美 하원의원, 이용수 할머니를 화상으로 만나보았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아래 기사와 화상 인터뷰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일본군 '위안부'문제 연쇄 인터뷰
① "10살 아동 성매매를 '자발적 계약'이라 정당화, 이게 '학문의 자유'인가"
② 혼다 前의원 "백악관에 매일 전화해 일본 정부 공식 사과 받아내자"
③ 이용수 할머니 "일본, 지은 죄가 있으니 국제사법재판소에 못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