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e뱅킹 25주년 기념…'대박7적금' 판매, 신규 고객 최대 7.1% 금리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비대면 전용 예금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선착순 3만좌 한도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NH올원뱅크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대박7적금'은 1999년 출시 당시 금리 7.1%를 반영했으며,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3.8%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급여실적, 비대면 가입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1%(세전)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12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777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배달의민족 금액권이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e뱅킹 25년을 기념해 고객 중심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부성 기자(=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