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서 진행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에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6년째 동참해 귀감이 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청사에서 혈액인구 감소로 인한 응급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돕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사회복무요원들이 2018년부터 꾸준히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헌혈 행사가 직원들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생명 나눔의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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