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지금 관객운동이..
작성자 : 페터회0   작성일 : 2018-04-03 10:42:26
조회수 : 767   추천수 : 2

안녕하세요,

2018년 새봄에, 정 전의원 건으로 프레시안과 조합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남다른 새봄을 보내셨습니다만,

서울아트시네마도 마찬가지 상황인 듯하여, 지켜보는 맘이 조심스럽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아트시네마는 종로3가에 위치한 비영리시네마테크전용관입니다.

저도 종종 영화보러 들르는 곳인데, 프로그래머가 사임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처럼 게시판 눈팅 하러가니깐

묵직한 이슈가 있네요.

 

한예종, 씨네21,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님과 관계된 성추행관련 이슈입니다.

제가 아끼는 기관이고, 속속들이 잘 모르는 상태로 논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요약하면,

 

몇 년 전 한예종학생들과 강사의 뒷풀이 모임에서 여학생 허벅지에 손을 얹은 건이 발생하였고

피해 여학생의 문제제기로 강사가 정식으로 사과하고, 피해 학생의 요청사항으로 학교강의도 중단하고,

한예종도 자체 조사를 하며 일단락지어졌던 건데,

요근래에 한예종 아카이빙 담당학생이 갑자기 과거 건을 SNS에 폭로하며 프로그래머의 생계활동 중단을 주장하고, 한예종 다른 학생들이 동조하고 나서고, 학교는 뒷짐지고 있고.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는 서울아트시네마를 3월 7일자로 사임하였고,

이를 지켜보던 서울아트시네마 관객회원 포함 회원들이 서울아트시네마와 프로그래머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한예종(아카이빙 담당학생?)을 대상으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과거의 피해자학생은 지금 이슈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회원가입 30일 이후 부터 의견글 쓰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