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channel><title>프레시안 : 문화</title><link>http://www.pressian.com</link><description>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description><dc:language>ko</dc:language><item><title>'경전'에 대한 오독을 벗어나기</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1617360189584&amp;amp;ref=rss</link><description>"종교는 흔히 근대적 관심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무엇이든 각 인간의 성스러움을 재발견하고 우리 세계를 다시 성스럽게 하는 길을 찾는 것은 인간 생존에 핵심적이다."

중세 흑사병 이후 절대 종교의 시대는 끝났다. 그렇다면 현대 코로나19 이후, 더불어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리 시대 종교는 끝나가는 것일까</description><dc:date>2026-06-17 06:57:45</dc:date></item><item><title>대한민국 '1세대 세계여행가' 김찬삼 탄생 100주년 기념식 오는 20일 개최</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1615385075576&amp;amp;ref=rss</link><description>김찬삼세계여행문화협회(이사장 김서라)는 대한민국 최초 세계여행가 김찬삼 선생(1926~2003)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오는 20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도 영종역사관 뒤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찬삼 선생은 황해도 신천 출신으로 인천에서 성장했으며, 1958년부터 40여년간 세 차례의 세계 일주와 20여 차례의 세계 테마 기행, 160여개 </description><dc:date>2026-06-16 15:39:01</dc:date></item><item><title>권력 중독, 권력의 위험성에 대한 처절한 경고</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0817152577891&amp;amp;ref=rss</link><description>역사학자 베르너 달하임은 고대 로마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일대기를 다룬 책에서 '권력을 얻는 과정'을 이렇게 정리했다.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는 어떤 비열함도 마다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 했고, 살인과 폭력 그리고 배신을 형제처럼 여겨야 했다."

우리가 대체적으로 떠올리는 권력의 모습이다.

더 한 분석도 있다. '어둠의 3요소'다. 어둠은 마키</description><dc:date>2026-06-09 04:31:39</dc:date></item><item><title>전례 없던 극한의 생존 시뮬레이터: lt;캐주얼티즈: 언노운g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0806325860415&amp;amp;ref=rss</link><description>2026년 4월 20일, 개발자 오스닉스(Orsoniks)는 인디 생존 탐험 게임 lt;캐주얼티즈: 언노운 (Casualties: Unknown)gt;의 데모 버전을 스팀에 출시했다.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을 구매한 후 피드백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되는 '앞서 해보기(Early Access)'조차 아닌, 완전 무료로 모두가 플레이해 </description><dc:date>2026-06-08 06:33:09</dc:date></item><item><title>quot;살아 있는 신경세포, 이제 '3D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0515132790159&amp;amp;ref=rss</link><description>박용근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의 경력을 보고 의아했다. 물리학자인가? 공학자인가? 그는 학부에서는 기계공학(서울대학교)을, 대학원에서는 의공학(미국 하버드대학교-MIT 협동과정)을 공부했다. 그리고 박사후연구원 과정 없이 지난 2010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가 됐다. 지난 5월 28일에 카이스트 E4 건물 4층 연구실로 찾아갔을 때도, 그걸 먼저 물었다.</description><dc:date>2026-06-06 14:43:01</dc:date></item><item><title>조선의 거문도에 대영제국이 들어왔다hellip;이계홍 새 장편소설 lt;제국의 섬gt; 출간</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0215211393606&amp;amp;ref=rss</link><description>소설가 이계홍의 새 장편소설 lt;제국의 섬gt;(도서출판 도화)이 출간됐다. lt;제국의 섬gt;은 제국주의 시대의 동아시아를 새롭게 조명하는 역사소설이자, 역사의 파도에 휩쓸리면서도 끝내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헌사다.

소설은 구한말인 1887년 조선의 남해, 여수 앞바다의 작은 섬 거문도를 배경으로 이어진다. 이 섬에서 벌어지는 대영제국</description><dc:date>2026-06-02 19:03:32</dc:date></item><item><title>프래그마타: 모두가 자신의 무해함을 플레이하고 있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60205462749938&amp;amp;ref=rss</link><description>1. 모두를 위한 하나의 작고 아름다운 게임

일본의 유서 깊은 게임 글로벌 제작사 캡콤은 2026년 상반기에 연달아 AAA급 게임 두 편을 출시했다. 하나는 30년 전통의 명맥을 잇는 호러 슈팅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9번째작 lt;레퀴엠gt;이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IP인 lt;프래그마타gt;다. 출시 이틀만에 100만장, 16일만에 200만</description><dc:date>2026-06-02 05:59:46</dc:date></item><item><title>홍명보호, 트리니다드토바고 5-0 완파hellip;손흥민middot;조규성 멀티골</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3113554952151&amp;amp;ref=rss</link><description>2026 북중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캡틴' 손흥민(LAFC)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멀티 골을 앞세워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완파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 평가전에서 5-0으로 완승했다.

손흥민이 전반 40분 김문환(대전)의 땅볼 크로스를 득</description><dc:date>2026-05-31 13:56:01</dc:date></item><item><title>욕망 없는 자들의 지옥도: 연상호의 lt;군체gt;가 각인시킨 것</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2905161166447&amp;amp;ref=rss</link><description>*영화 lt;군체gt;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인간 사이의 오해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신경이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 망을 구축한다! 나의 생각이 오롯이 타인에게 공유되는 세계라면 그 어떤 갈등으로 인한 폭력도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상상. 심히 전체주의적 발상이다. lt;군체gt;(2026)는 이 지점을 파고든다. 갈등과 충돌을 없애기 위해 개성과 </description><dc:date>2026-05-30 14:43:26</dc:date></item><item><title>신체적 차이는 어떻게 혐오와 배제의 대상이 되었는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2514572717061&amp;amp;ref=rss</link><description>오늘날 한국 사회가 신체적 차이에 대해 성숙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장애인과 희귀질환자, 외모가 사회적 기준에서 벗어난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배제는 여전히 일상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인터넷과 대중매체에서는 특정 신체를 조롱과 혐오의 대상으로 소비하는 문화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외모 중심주의와 정상성(normality)에 대한 강박은 </description><dc:date>2026-05-25 21:59:13</dc:date></item><item><title>'혁신의 예언자' 슘페터의 생애, 그리고 소명</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2514453463785&amp;amp;ref=rss</link><description>1943년 조지프 슘페터의 부인 엘리자베스가 말했다. "여보, 우리 부부는 아이를 함께 가실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을 함께 가져요".

"여보, 왜 우리가 아이를 가질 수 없겠어요? 많은 아이를 가질 수 있지 않아요? 우리엔 많은 책들이 있잖아?" 슘페터가 답했다.

1949년 슘페터가 먼저 세상을 떴고, 엘리자베스는 1953년에 따라갔다. 그녀의 죽음은 </description><dc:date>2026-05-25 19:59:55</dc:date></item><item><title>quot;윤석열 3년, 민주주의를 망가뜨린 '나쁜 뉴스'quot;와 헤어질 결심!</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2113094986702&amp;amp;ref=rss</link><description>"유네스코가 정의한 미디어 리터러시는 개인이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접했을 때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권리를 적극 행사하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입니다. '리터러시'는 이렇게 문해력 이상의 어떤 능력, 즉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뜻도 이해도 발음하기도 어렵지만 할 수 없이 '미디어 리터러</description><dc:date>2026-05-24 07:19:48</dc:date></item><item><title>뉴욕을 다녀간다는 것은 센트럴파크를 다녀간다는 것이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1211341493942&amp;amp;ref=rss</link><description>미국 뉴욕 맨해튼의 5번가(대로)와 59번가가 만나는 지점이 센트럴파크의 입구다. 1858년 프레더릭 로 옴스테드가 설계하고 제출한 '그린스워드 센트럴파크 조성계획안 보고서'는 공원의 출발을 이렇게 안내한다.

"도시에서 공원으로 가는 가장 멋진 접근 방식은 5번가를 따라가는 것임이 확실하다. 일반적으로 이 지점에 바로 출입구가 있어야 한다고 느낄 것이기에</description><dc:date>2026-05-18 09:52:16</dc:date></item><item><title>술의 기준을 '맛'에서, '향'으로 바꿔버린 마오타이酒 이야기</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1211272352698&amp;amp;ref=rss</link><description>1972년 2월,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다. 이때 국빈만찬에 사용된 술이 마오타이주.

시카고 주재 중국 총영사를 지낸 외교관 왕리가 닉슨 대통령의 방중 일정을 수행했다. 훗날 회고문을 남겼다.

"1987년,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의 참사관이던 왕리는 뉴욕에 있는 닉슨 자택을 방문했다. 닉슨은 마오타이주를 한병 꺼내 중국 손님들을 접대</description><dc:date>2026-05-12 16:03:16</dc:date></item><item><title>AI 붐이 게임 시장을 죽인다?hellip;끝모르는 게임 가격 인상 행렬</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1112541610521&amp;amp;ref=rss</link><description>닌텐도가 글로벌 시장에서 게임기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한국 닌텐도 역시 게임기와 서비스의 가격인상을 공지했다. 스위치1의 경우 5만 원 가격인상이 발표되었으며 스위치2는 9월 가격 변동이 예정되어있다. 다만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일본 내수용의 가격이 1만 엔 인상을 예고한 것을 감안하면 국내 가격도 10만 원가량 오를 것으로 예측</description><dc:date>2026-05-11 13:08:12</dc:date></item><item><title>차별을 말하지 않으려면, '쉬운 정보'가 필요하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0818310810930&amp;amp;ref=rss</link><description>'쉬운 정보'의 어려움에 대해 실감한 적이 있다. 소위 말하는 앱테크가 취미인 할머니께 어플리캐이션 속 퀴즈 풀이를 가르쳐 드리면서다.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이용자가 수행해야 하는 스마트폰 조작 방식도 점점 복잡해졌고, 할머니는 손자가 없을 때에도 당신께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그 조작법을 원천부터 익히길 원했다.

먼저 깨달은 건 내가 사용하는 용어에</description><dc:date>2026-05-09 10:03:35</dc:date></item><item><title>음악과 어머니에 대한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50507591756625&amp;amp;ref=rss</link><description>"나는 음악이 위로를 준다거나 음악에 치유의 힘이 있다는 식의 발상에 발끈한다. 그것은 음악 한담에 등장하는 클리셰이자 교향곡에 돈을 대거나 오페라하우스 별에 이름을 새겨놓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이다.....우리가 음악의 힘을 위로와 혼동한다면 그것은 엉성한 사고 때문이다. 위로는 세상 또는 삶에 관하여 마음 놓이게 해주는 진술, 음악이 어떤 방식으로도 할 </description><dc:date>2026-05-05 10:15:15</dc:date></item><item><title>어머니의 '몸빼' 바지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707260536017&amp;amp;ref=rss</link><description>"어머니의 신체에서 떨어져 나온 아기는 한 장의 천만 주어집니다. 그것은 마치 잃어버린 어머니의 태내, 즉 어머니의 피부를 대신합니다. 이를 두고, 르무안 루치오니는 '태반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인간은 옷을 입어 그 위에 표면을 만들려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옷의 시작이다. "태아가 어머니의 태내에 감싸여 있는 것처럼 인간의 신체를 꼭 맞게</description><dc:date>2026-04-27 07:26:17</dc:date></item><item><title>러시아, 우리는 이 '제국'에 대해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413224913389&amp;amp;ref=rss</link><description>"우크라이나 없이 러시아는 더 이상 제국이 될 수 없다. 그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폴란드 출신의 전 미국국가안보보좌관인 즈비그뉴 브레진스키의 1994년 한 기고문이다. 영국의 어느 교수는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우크라이나가 있으면 러시아는 미국과 같고, 우크라이나가 없으면 (그저 눈만 쌓인) 캐나다와 같다."

최근 들어 러시아를 주제로 한 책</description><dc:date>2026-04-24 13:23:48</dc:date></item><item><title>수원월드컵경기장서 '어린이날 테마 축제hellip;'핑크퐁middot;헬로카봇 등 총출동</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409293501471&amp;amp;ref=rss</link><description>경기수원월드컵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과 중앙광장에서 '2026 어린이날 기념 주경기장 개방행사-월드컵 스타디움 플레이파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일원을 개방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연, 놀이, 체험, 안전교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2만여</description><dc:date>2026-04-24 09:29:49</dc:date></item><item><title>quot;내 라이벌은 재벌 아빠!quot; 10년차 전업주부 아빠 '몽키'의 '반칙 선언'</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217004130909&amp;amp;ref=rss</link><description>"내 라이벌은 재벌 아빠"라고 외치는 주인공 '몽키'는 10년차 전업주부 아빠다.

영화 lt;반칙왕 몽키gt;(감독 황다은·박홍열)는 "돈 없으면 결혼도 못하고 출산도 못하는 사회가 반칙일까, 돈 없이도 사남매를 키우는 가족이 반칙일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가족 안에는 가부장이 없다. 살림과 돌봄을 담당하는 전업주부 아빠와 워킹맘으로 구</description><dc:date>2026-04-23 10:50:19</dc:date></item><item><title>내 이름은hellip;기억할 수 없는 자들의 역사</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115320033529&amp;amp;ref=rss</link><description>*영화 lt;내 이름은gt;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발터 벤야민은 역사를 철저히 억압받고 패배한 자들을 통해서만 구성 가능한 것으로 바라봤다. 역사의 기록으로부터 지워진 존재들, 진보라는 이름 아래 가리워지고 배제된 존재들의 기억과 시선으로 바라본 역사는 절대 승자의 역사와 같을 수 없다. 일관되게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서사가 아닌, 의심하고, 단절되</description><dc:date>2026-04-22 03:23:36</dc:date></item><item><title>lt;마라톤gt;의 '하드코어 멀티플레이어'라는 도전</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2111573329994&amp;amp;ref=rss</link><description>1994년부터 1996년 사이 발매된 lt;마라톤gt; 삼부작의 신작이 2026년 3월, 30년 만에 발매되었다. 시리즈 첫 작품 lt;마라톤gt; (1994)은 FPS 장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lt;마라톤gt;은 마우스로 화면을 자유로이 돌릴 수 있는 '자유 시점 카메라'를 기용한 가장 초기의 게임 중 하나였다. 그리고 같은 해 발매된 </description><dc:date>2026-04-21 12:04:02</dc:date></item><item><title>우리는 어떻게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1517490979832&amp;amp;ref=rss</link><description>"유창한 말의 세계에서, 말의 속도가 능력처럼 오해되는 세계에서, 어떤 목소리는 너무 쉽게 배경으로 밀려납니다. 그러나 의사소통은 선택 가능한 편의가 아니라 존엄 그 자체입니다. 누군가의 말이 느리거나 낯설다고 해서, 그 사람의 삶이 덜 중요해지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책 서문에서)

'소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말을</description><dc:date>2026-04-18 10:38:43</dc:date></item><item><title>'흑백논리'와 '전쟁'의 시대에 돌아보는 인문학 고전과 미국 문학</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41415391268636&amp;amp;ref=rss</link><description>올해 한국국립문학관장에 취임한 원로 문학평론가 임헌영이 최근 두 권의 책을 냈다. 지난 2월 출간한 lt;상처와 화살gt;과 lt;임헌영의 미국문학기행gt;이다. 나란히 세상에 나온 두 책은 하나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연작처럼 보이기도 한다.

lt;상처와 화살gt;의 부제는 '인문학으로 세상읽기'다. 문학평론가라는 이력에 걸맞게 저자는 문학</description><dc:date>2026-04-18 08:28:22</dc:date></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