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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version="2.0"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channel><title>프레시안 : 문화</title><link>http://www.pressian.com</link><description>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description><dc:language>ko</dc:language><item><title>고위공직자 출신이 말하는 승진법 '태도로 승진합니다' 출간</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30517261173359&amp;amp;ref=rss</link><description>행정고시 출신으로 30년간 요직을 거친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 출신 이인재 한국사회적자본연구소 대표가 공무원과 직장인 등을 위한 책 lt;태도로 승진합니다gt;를 발간했다.

2년간 준비한 이 책에서 이 대표는 직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 AI 시대에 무엇이 경쟁력인지 고민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말을 건다. 또 젊은 세대와 함께 일해야 하는 중견 팀장</description><dc:date>2026-03-05 17:26:22</dc:date></item><item><title>'백만닉스'는 이제 '언더독'일 수 없다. '탑독'의 길은 이럴 것이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716455844720&amp;amp;ref=rss</link><description>"2002년, 하이닉스가 마이크론에 넘어갔다면, 2012년, SK가 하이닉스를 인수하지 않았다면, 2013년, 하이닉스와 AMD의 HBM 실험이 좌초됐다면, 2020년, 엔비디아의 AI 칩에 HBM2B가 탑재되지 못했다면, 마지막으로, 한국 경제에 하이닉스가 없었다면, 한국 경제의 굴곡과 AI 시대라는 기술패권 전환기를 관통하는 SK하이닉스의 서사를 압축한</description><dc:date>2026-03-01 14:56:50</dc:date></item><item><title>명령에 앞선 양심의 기록, 보안사 사찰 폭로 35년만의 회고록</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315180855623&amp;amp;ref=rss</link><description>한국군 민주화운동의 효시라고 평가 받는 1991년 '애국군인'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서재호가 회고록을 펴냈다. 책 제목인 lt;소극적 저항gt;은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윤석열 당시 대통령의 '부당한 명령'에 일부 군인들이 대응한 방식이기도 했다.

'애국군인' 사건은 1991년 부산에서 일어난 용공 조작 사건으로,</description><dc:date>2026-03-01 11:34:01</dc:date></item><item><title>모든게 비슷한듯 다른 '춘절', 신병처럼 눈치껏 물어보고 도와야 한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613392481176&amp;amp;ref=rss</link><description>대만의 가장 큰 명절 '춘지에(春節, 춘절)' 연휴가 끝났다. 춘절은 한국의 설날에 해당하는 명절이지만, 그 규모나 의미는 설날과 한가위를 합친 정도로 크다. 개인적으로 대만으로 이주한 후 세 번째 맞은 춘절 연휴를 보내고, 한국인 사위의 눈으로 본 대만 명절 관찰기이자 생존기를 적어 보려 한다.

무엇보다 춘절 연휴는 무척 길다. 두 번의 주말을 끼는 것</description><dc:date>2026-02-28 16:31:55</dc:date></item><item><title>우리는 논어를 '잘' 읽고 있는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715104865176&amp;amp;ref=rss</link><description>lt;논어gt;의 첫 문장이다.

"子曰, 學而時習之, 不亦說乎"

김영민 교수는 이렇게 푼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참으로 기쁘지 아니한가?gt;(lt;김영민 새 번역 논어gt;) 푸페이룽 교수다. "배우고 때에 맞게 익히면 기쁘지 않겠는가."(lt;공자사전gt;) '때로 익히다', '때때로 익히다(주희)'로 해석하는</description><dc:date>2026-02-28 12:58:01</dc:date></item><item><title>민희진 quot;뉴진스 때문에 하이브 돈 256억 포기하겠다hellip;법정 서는 현실 못보겠다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515512595204&amp;amp;ref=rss</link><description>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자 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받을 256억 원을 포기하겠다며 자신을 포함한 뉴진스 맴버, 그리고 외주 파트너사 등에게 제기된 민·형사 소송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교원챌린지홀에 기자회견을 열고 "256억 원이라는 거액을 다른 가치와 바꾸겠다는 지금의 결단이, K팝 산업 전체적인 발전과 화합으로</description><dc:date>2026-02-25 17:28:28</dc:date></item><item><title>'태진아 법적 대응 예고'에 전한길 quot;당황스럽다hellip;혼자서라도 '윤어게인'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306250967269&amp;amp;ref=rss</link><description>가수 태진아 씨가 '3.1절 기념자유음악회'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자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시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진아 시가 자유콘서트와 관련해 저를 고발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저는 행사업체로부터 (태진아 시가 출연한다는 내용이 담긴) 행사 안내 포스터를 받아서 출연진 소개를 했다"며 "갑자기 저를</description><dc:date>2026-02-23 09:02:36</dc:date></item><item><title>전한길 quot;'불의필망' 최시원, 3.1절 자유음악회에 공식 초청할 것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215380897854&amp;amp;ref=rss</link><description>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3.1절 자유음악회'에 가수 최시원 씨를 초청하겠다고 했다.

전 씨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다 이유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다음달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자유한길단이 주관해 열기로 한 음악회를 홍보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최 씨는 지난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우두머리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description><dc:date>2026-02-22 19:55:10</dc:date></item><item><title>'3.1절 자유음악회, 태진아 온다' 전한길에 태진아측 quot;명예훼손, 법적 대응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214564645228&amp;amp;ref=rss</link><description>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3.1절 기념 자유음악회를 열겠다며 출연진을 발표한 가운데, 명단에 오른 가수 태진아 씨가 자신은 음악회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 씨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 이유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유한길단이 주관해 오는 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기로 한 '3.1절 기</description><dc:date>2026-02-22 15:02:49</dc:date></item><item><title>'포식자' 윤석열의 시간, 당신은 동의하는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105114237522&amp;amp;ref=rss</link><description>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1심 무기징역 선고로 지난 '윤석열 3년'의 시대가 공식적으로 페이지를 다시 넘겼다. 이해할 수 없는 양형 참작 사유가 찝찝한 뒷맛을 남기고 제1야당의 대표가 여전히 '윤어게인'을 외치고 있지만, 국민의힘 내에서도 계파를 가리지 않은 절연 요구가 분출하는 등 '내란'을 둘러싼 지리멸렬했던 개념 공방도 일단은 갈</description><dc:date>2026-02-21 11:36:24</dc:date></item><item><title>의학은 당대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010061875954&amp;amp;ref=rss</link><description>짧지 않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전반적인 감정은 '불편함'이었다. 그 불편함은 크게 세 가지 원인에서 유래했다.

첫째는 의학에서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고, 타자화하고, 소외시키고, 심지어 해를 끼친 역사가 너무나 광범위하고 잔혹하다는 것이다. 널리 알려진 대로 '히스테리'란 말은 '자궁'에서 유래했다. 여성의 몸에는 남성에게 없는 자궁이란 기관이 있다</description><dc:date>2026-02-21 10:11:38</dc:date></item><item><title>JTBC 올림픽middot;월드컵 독점 중계는 어쩌다 '독이 든 성배'가 됐나?</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2016361600363&amp;amp;ref=rss</link><description>2년 전 파리 올림픽 때 이 대회를 공동으로 중계했던 지상파 3사는 적자를 면치 못했다. 올림픽 중계를 통해 광고 매출을 대폭 높일 수 없어서다. 프랑스와 한국 간의 시차도 문제였지만 한국에서 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올림픽 특수는커녕 적어도 각 방송사당 적어도 50억 원가량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급증한 중계권료를 감안하면 지</description><dc:date>2026-02-21 10:11:08</dc:date></item><item><title>류승완 감독이 진심으로 구하려 한 자는 누구인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1714571106577&amp;amp;ref=rss</link><description>첩보영화의 제 1법칙이 있다면 '첩보'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강력한 이데올로기의 충돌을 이용하는 것이다. 007 시리즈의 냉전 이데올로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기술자본주의는 모두 각 시리즈가 장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념들이다. 핵심 정보를 뺴내기 위해 적진 깊숙이 숨어 들어가야 하는 주인공의 긴장감은 시대를 관통해왔던 이념들이 </description><dc:date>2026-02-17 15:57:08</dc:date></item><item><title>quot;시도했고, 실패했다. 상관없다. 다시 하기. 다시 실패하기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1410202637719&amp;amp;ref=rss</link><description>"작가로 살아간다는 건 이상하고, 어렵고, 영광이고, 파괴적이다. 날마다 치욕은 새롭고 거절은 끝이 없다."

그럼에도 작가 대니 샤피로는 권유한다 lt;계속 쓰기: 나의 단어로 Still Writinggt;. lt;매일경제신문gt; 김유태 기자의 글솜씨를 좋아한다. 책 소개도 놓치지 않는다. 대니 샤피로의 이번 책은 온전히 김기자의 소개 덕분이다.</description><dc:date>2026-02-14 17:34:21</dc:date></item><item><title>'내란 극복'이라는 환상 혹은 환각에서 깨어나기</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1316321742485&amp;amp;ref=rss</link><description>김건희 특검이 청구한 재판에 대해 재판부는 자본시장법을 위반하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대해 인지하였음에도 공동정범으로서 범행을 실행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판결했다. 비슷하게 명태균의 여론조작과 관련해서도 그와 같은 여론조사 기관의 행태가 일반적이라는 사실과 '계약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후의 집요한 요구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더해서 </description><dc:date>2026-02-14 17:34:07</dc:date></item><item><title>가장 중국적이며 미국적인 타이완, '심각한 불안정성'은 한국과 다를바 없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1314365333140&amp;amp;ref=rss</link><description>지도를 보면 대만은 중국 대륙에 가까이 붙어 있다. 중국과 미국 사이에 떠 있다는 표현은 좀 어색해 보인다. 흔히 양안(兩岸)이라 불리는 중국 푸젠성과 타이완 본섬까지의 거리는 멀지 않고, 평균 60m로 수심도 깊지 않다. 대만해협의 평균 너비는 180km, 가장 짧은 곳의 폭은 131km에 불과하다. 반대로 미국 본토까지의 거리는 비행기로 열 시간이 넘는</description><dc:date>2026-02-14 01:07:31</dc:date></item><item><title>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든 '20세기의 거인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0917052530971&amp;amp;ref=rss</link><description>영국의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은"세계의 역사는 위대한 인물들의 전기에 불과하다"고 했다. 더하여 칼 마르크스는"인간은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를 만들어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좋을 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상황에서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주어져 전해지는,'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역사를 만든다"고 했다.

저자 마이클 만</description><dc:date>2026-02-09 17:43:13</dc:date></item><item><title>lt;아크레이더스gt;가 보여주는 학습하는 'AI 킬러'의 공포</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20709331577088&amp;amp;ref=rss</link><description>1. AI 아포칼립스

특이점을 넘어선 인공지능이 문명의 종말을 가져오는 SF 서사는 익숙하다 못해 클리셰처럼 여겨진다. lt;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gt; 의 HAL-9000, lt;터미네이터gt; 시리즈의 스카이넷, lt;엑스 마키나gt;의 에이바 등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초지능 AI의 미래를 그린다. 자동화된</description><dc:date>2026-02-07 09:33:48</dc:date></item><item><title>quot;수학은 농업, 수학자는 농부quot; 대수기하학자가 사랑한 수학</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2916590048984&amp;amp;ref=rss</link><description>대수와 기하는 안다. 대수는 고등학교 수학 시간에 배운 방정식 풀이였다. 기하는 삼각형, 사각형, 원, 구와 같은 도형과 공간의 성질을 연구한다. 그런데 대수와 기하가 만난 대수기하학은 뭘까? 최인송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대수기하학자다. 그는 지난해 10월 대한수학회가 주는 '국내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을 찾아봤다. 제목에 '랭크(rank)', '</description><dc:date>2026-01-31 20:01:13</dc:date></item><item><title>야시장, 환각의 '삥랑', 취두부hellip;중국말 듣고야 quot;아, 한국 아니었지quot; 정신차린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3014252353198&amp;amp;ref=rss</link><description>'처우더우푸(臭豆腐, 취두부)'는 나에게 상징적인 음식이다. 아내와 처음 만났을 무렵 아내의 언니와 셋이 야시장에 갔다. 거기서 처음 처우더우푸를 먹었다. 냄새는 고약했다. 그때만 해도 어떻게 해서든 아내와 잘 보이려는 생각이 컸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어서 코를 딱 감고(?) 먹었다. 지독한 냄새와는 다르게 맛은 평범했다. 고소한 두부</description><dc:date>2026-01-31 19:03:57</dc:date></item><item><title>세상에 800억 톤 존재하는 이것 없인 맥주middot;빵middot;치즈middot;김치도 없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3017173116504&amp;amp;ref=rss</link><description>술자리에서 간혹 던지는 질문이 있다. 1516년, 독일 바바리아의 빌헬름 4세는 lt;맥주 순수령gt;을 제정한다. 법령은 맥주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리 몰트와 홉, 물로 제한했다.'

이것만으로 맥주를 빚을 수 있었을까. 진균이 빠져있다. 효모다. 1500종이 넘는 효모는 진균계의 한 가족이다. 효모의 한 종류로 라틴어 학명이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지에인</description><dc:date>2026-01-31 15:59:23</dc:date></item><item><title>직장상사가 싫은 자들을 위한 피가 튀는 광시곡</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3013310956022&amp;amp;ref=rss</link><description>*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lt;직장상사 길들이기gt;! 제목을 처음 접했을 때 먼저 딴지 걸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던 건 '과연 직장상사가 길들여질 수 있는 대상인가'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상사上司'의 단어 뜻에 담겨있는 계급의 상하 관계는 그리 쉽게 해체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 상사를 길들이려 하고, 그 직분의 위계를 넘어서</description><dc:date>2026-01-31 13:01:13</dc:date></item><item><title>육백년 된 팽나무, '할매'가 되다</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2421543213183&amp;amp;ref=rss</link><description>"몽각은 그 풀이 하나의 나무 모양을 하고 제 키만큼 자랐을 때, 잎을 따서 높다란 고목 팽나무의 큰 가지 위에 올려주며 중얼거렸다. 할매, 이것이 당신의 자식이라오. 내가 키웠어요. 몽각은 이 빈터의 오랜 주인이었던 고목에게 자기도 한 식구가 되었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군산 하제마을에는 수령 육백 년이 된 팽나무가 있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다.

황</description><dc:date>2026-01-25 09:28:22</dc:date></item><item><title>quot;인류는 '제로 인구 성장률'이 아니라 '마이너스 성장률'로 빠르게 가고 있다quot;</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1715435625967&amp;amp;ref=rss</link><description>속세를 떠나 자연에서 홀로 살아가는 삶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즐겨보는 편이었다. 하지만 어느 때 부터인가 불편해졌다. 자연친화적인 삶이라기 보다는 반(反)자연적, 자연 파괴적 삶이 도드라져 보였기 때문이다. 인구경제학을 다룬 lt;인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gt;를 읽으며 불편함에 대한 논리가 강화됐다.

'숲 속의 오두막'과 '도시의 아파트'를</description><dc:date>2026-01-17 16:44:04</dc:date></item><item><title>대문자 '그녀(SIE)'라는 감옥, 우리의 진짜 욕망은?</title><link>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6011616195597546&amp;amp;ref=rss</link><description>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Die Klavierspielerin)(1983년)에서 주인공 에리카 코후트를 대명사로 지칭할 때 대문자 ‘그녀(SIE)’와 ‘그녀의(IHR)’가 사용된다. 한국어 번역본에는 대소문자 구분이 어려워 독일어 대문자가 사용된 대목에 굵은 글씨를 사용해 표시했다. 한국어 번역본만을 읽은 사람은 그저 강조 표시인 걸로</description><dc:date>2026-01-17 14:21:20</dc:date></item></channel></rss>
